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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do adduser name_of_user admin
 권한 관련 설정파일은 /etc/sudoers에 있다.

http://ubuntuforums.org/showthread.php?t=162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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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probe.d 에서 blacklist를 사용해서 끄려면 (우분투 리눅스의 경우)
다음 링크를 참조한다. (이 방법이 잘 된다.)
http://dynaforce.tistory.com/39


setterm -blength 0

셸 단위에서도 (bash...) 끄려면 다음 링크를 참조한다.
http://www.joinc.co.kr/modules/moniwiki//wiki.php/Tip_Beep_off




X11 환경에는 다음 링크를 참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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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OOK(구 메가패스)를 쓰고 있었었는데 URL 창에 입력하면 요새 열린주소창 검색이란 게 그 쿼리를 채가서 연결이 되더라고요. KT와 KTH(케이티하이텔, 파란의 운영사)인데 저같은 경우에는 너무 불편하더라고요. 검색 결과도 다음이란 야후 결과를 짜깁기해서 보여주고 스폰서링크, 파워링크같이 검색 상단에 위치한 광고도 눈에 거슬리고요. 넷피아, 디지털네임즈처럼 주소창 검색은 광고 수입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데 KTH의 속셈을 열린주소창 서비스를 통해 어느정도 짐작할 수 있네요.

열린주소창을 삭제하거나 변경하려면 서비스 도움말 3번 링크에서 툴바 삭제와, QOOK 사용자는 툴바 없이도 열린주소창 서비스가 기본으로 강제기본 제공되기 때문에 DNS 변경을 해야 한다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KTH의 열린주소창 서비스는 정말 사용자를 향한 과잉친절인 것 같네요. 구글 크롬의 경우에는 열린주소창에 안 걸리고 무조건 제가 의도한 구글 검색 결과를 돌려주지만, 파이어폭스나 익스플로러의 경우는 입력한 쿼리를 채가서 열린주소창으로 강제 리다이렉팅 시켜버리니깐 불만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보통 자기가 설정한 검색 공급자로 검색을 하고 싶어서 주소창에 단어를 입력하는 경우도 있을 거라고 전 보거든요.

편리한 인터넷 접속을 돕기 위한 것이 아니라(저의 경우에는 방해만 되네요, 왜 한 회사의 잘못된 결정 때문에 사용자가 DNS 변경이라는 번거로움을 감수해야 하죠?), 광고 노출을 위한 목적이 더 강한 것 같아서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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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ragmatic Programmers의 시리즈 중 하나인 The ThoughtWorks Anthology의 번역서입니다. 부제는 소프트웨어 기술과 혁신에 관한 에세이네요. 마틴 파울러는 리팩터링이라는 유명한 책을 낸 걸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 블로그 글을 읽는 것처럼 부담 없이 읽을 수 있게 책이 나왔네요.

DSL(Domain Specific Language) 부분을 보면서 한 가지 문제를 여러 가지 방법으로 푸는 게 신기하더라고요. 프로그래밍 언어도 Concepts of Programming Language(8th edition)와는 다르게 여러 관점으로 범주화를 시킨 부분이 유익했어요. 실용적인 논의의 확산으로, 개발 실무에 유용한 프랙티스들이 잘 알려졌으면 좋겠네요,

소트웍스 앤솔러지
카테고리 컴퓨터/IT
지은이 마틴 파울러 (위키북스, 2009년)
상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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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구글 대시보드라는 서비스를 출시한 지 어느덧 6개월이 되었다고 합니다. 약 십만 명의 사용자가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다고 하는데, 다양한 구글의 서비스들 이를테면 지메일, 구글 맵스, 구글 북스, 구글 닥스, 유튜브 등을 한번에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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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공식 블로그에서 구글 검색의 신규 업데이트를 2010년 5월 5일 발표했네요. 통합검색, 이미지 검색, 블로그 검색 등의 분류별 검색 내비게이션이 상단에 있어서 좀 찾기 어려운 점이 있었는데, 그런 부분들을 왼쪽 메뉴로 옮겼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왼쪽에서 큼직한 버튼으로 분류별 검색을 할 수 있으니 더 편리해질 것 같네요. 새로운 검색 인터페이스는 37개 언어를 시작으로 제공된다고 합니다.

그 외에 Google Squared라고 검색 결과를 표 형태로 출력해주는 구글랩의 서비스가 소개되어서 한 번 써 봤는데, 정말 신기하네요. 일목요연하게 종류별로 정리가 되고요. 검색의 가치가 데이터를 어떻게 가공하느야에 따라 정말 무궁무진하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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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웹 기획이라는 책을 사서 읽었습니다. 소셜 웹 기획이라는 책을 읽고 나니까, 내가 지금까지 잘 가입하고 이용해 왔던 사이트들도, 이 책의 원칙과 통하는 부분이 있다는 걸 느꼈습니다. 미투데이를 예로 들면, 상단 왼쪽에 로그아웃된 상태에는 '혼자 보기 아까운 하루'라는 문구가 출력됩니다. 제가 로그인 하면 그 부분이 '세레의 혼자 보기 아까운 하루'라는 식으로 바뀝니다. 이처럼 자신의 페이지에 소유감 내지 소속감을 심어주는 부분이 제일 강하게 와닿았습니다. 처음 가입을 유도하고, 사용자의 지속적 사용을 유도하는 아마존의 사례가 잘 제시되었습니다. 지금 프로젝트 공부하는 경우도 소셜 네트워크와 연관된 주제를 다루고 있어서 유익하게 읽었습니다. 프로젝트에 도움이 되도록 응용하게 되면 좋겠습니다.
소셜 웹 기획 상세보기
조슈아 포터 지음 | 인사이트 펴냄
소셜 웹에 대해 당신이 가지고 있는 막연한 생각을 깔끔하게 정리시켜준다! 10여 년간 웹 사이트를 구축해온...사회적 상호작용이 성공의 열쇠가 된다는 것에 착안한, 소셜 웹 기획에 대한 입문서이자 지침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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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쉽고 재미있게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방법"을 부제로 단 Head First Software Development를 monaca님의 애자일 3종 강탈 1탄 이벤트를 통해 읽게 되었습니다. 1장에서는 훌륭한 소프트웨어 개발에 앞서서 훌륭한 소프트웨어 개발의 정의를 짚고 갑니다. 요구사항을 주어진 시간과 비용으로 제공하는 것인데요. 그 비밀을 이터레이션이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터레이션을 통해 프로젝트의 방향이 고객이 원하는 목표와 맞는지 자주 점검하는 일이죠. 이터레이션의 규모를 추정하는 부분은 불확실성과 화해하는 프로젝트 추정과 계획과 유사했습니다. 딱딱해질 수도 있는 주제를 그림과 화살표로 시각적으로 표현해서 더 쉽게 다가왔습니다. 요구사항 수집 부분은 사용자 스토리를 연상하게 하는 인덱스카드와 시작했는데요. 책에서 개발자 역할을 맡은 희와 혁의 짤막한 대화가 등장합니다. 책 안에 개발자와 고객에 사진과 이름을 붙여서 중간에 제시하니깐, 내가 그 스토리에 참여하는 것처럼 몰입이 잘 되는 효과를 가져온다고 봅니다. 거만한 자세의 고객에 말풍선을 붙여 말을 넣어 두니깐, 독자의 처지에서 괜히 서늘하더라고요. 읽다가 180쪽에 "이번 장의 훼방꾼이 나타났어요" 부분 때문에 깜짝 놀랐습니다. 헤드퍼스트의 파격적인 구성 때문에 소프트웨어 개발 도서임에도, 이런 반전이 갑작스레 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객체 지향 방법론인 단일 책임 원칙(SRP)나 DRY 원칙을 통해 리팩터링도 다루고, 버전 관리를 돕는 도구인 서브버전의 필요한 사용법도 소개합니다. 빌드 자동화를 위한 빌드 도구인 Ant를 소개했는데, Ant로 빌드 스크립트를 잘 짜두면 컴파일 명령을 입력하면서 실수하는 일도 줄어들고, 빌드할 때마다 편하리라 느껴졌습니다. 블랙 박스 테스트나 화이트 박스 테스트의 이름은 얼핏 들어본 적은 있지만 무얼 뜻하는지 정확히 모르고 있었는데, 테스트를 바라보는 시선도 다르고 집중하는 분야도 다르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테스트 주도 개발 규칙을 설명하고 테스트로 나온 버그는 "버그 트래커"로 관리하라고 이야기합니다.  재사용 소스 코드가 등장하면서 개발자 집단은 엉망인 상황에 부닥치지만, 차근차근 순서대로 문제를 풀어나가는 개발자 집단이 흥미로웠습니다.

테스트 주도 개발, 사용자 스토리, 빌드 자동화, 버전 관리, 디자인 패턴, 리팩터링, 추정과 계획 등 소프트웨어 개발 전반을 골고루 요약해서 다루고 있다는 점이 이 책의 강점이라고 봅니다. 각 주제를 깊이 익힐 시간은 부족하고 이런 개념들에 익숙해져야 할 때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책의 이야기가 자바 언어로만 씌어 있어서 다른 언어의 관점도 소개하면 좋겠지만, 소프트웨어 개발과 관련된 책이라 다른 언어 사용자에도 적용하는 데 무리가 없으리라 예상합니다.

HEAD FIRST SOFTWARE DEVELOPMENT
카테고리 컴퓨터/IT
지은이 댄 필로네 (한빛미디어,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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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송년회(기년회)에 이어 운좋게 2008년에도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장소는 연대후문 근처 까사델라루체라는 곳이었는데요. 제가 발표한 내용을 간추렸습니다.

뿌듯한 것
  1. 규칙적인 생활과 운동으로 더 건강해졌음
  2. 틈틈이 책을 많이 읽었음, 추천하고 싶은 책은 남영신 씨의 '나의 한국어 바로 쓰기 노트'
  3. P&A 2008 참여
뿌듯하게 느끼고 싶은 것
  1. 아티스트 웨이 책에 나온 모닝페이지 쓰기
  2. 토익 900점
뼈 아픈 교훈
  • 일에 우선순위가 없어서 시간낭비가 많았음. 시킨 일, 해야 하는 일, 하고 싶은 일 순서대로 하려고 하자.
브런치를 먹고나서 발표가 1분 30초 씩 있었는데요, 시간이 생각보다 짧았지만 그래도 시간을 잘 지켜 발표를 하게 되어 다행이었어요. 발표 이후에는 4명~6명 정도 씩 같은 탁자에 둘러 앉아 발표 내용에 대한 공유와 그 외 자유로운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중간에 케이크와 와플도 들어왔는데 둘 다 맛있었어요. 아쉽게 2차에는 못 갔지만, 정말 유익하고 좋은 자리였어요. 다음 기년회에도 꼭 참여하고 싶어요. 기획하시고 준비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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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밍 인 코드 표지
드리밍 인 코드가 2009년 1월 출간 예정이라고 포스팅이 올라왔네요. YES24, 교보문고, 인터파크에서 예약판매를 받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실제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젝트를 추적하면서 이론과 방법론을 설명하는 책이라고 해서 내용이 기대됩니다. 불분명한 코드나 멤버들의 예측 불가능한 활동 때문에 어려운 소프트웨어 개발에서, 이 책이 참고가 되리라 생각해서 읽어보고 싶습니다. 
드리밍 인 코드 (예약판매) 상세보기
스콧 로젠버그 지음 | 에이콘출판 펴냄
이 첵에서는 추상적인 코드와 예측하기 어려운 프로그래머들의 행동과 씨름하면서 이들이 맞닥뜨리는 모험과 퍼즐 속으로 우리를 끌어들인다. 해답을 구할 수 있을까? 소프트웨어 기술의 성배를 찾아 나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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