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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송년회(기년회)에 이어 운좋게 2008년에도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장소는 연대후문 근처 까사델라루체라는 곳이었는데요. 제가 발표한 내용을 간추렸습니다.

뿌듯한 것
  1. 규칙적인 생활과 운동으로 더 건강해졌음
  2. 틈틈이 책을 많이 읽었음, 추천하고 싶은 책은 남영신 씨의 '나의 한국어 바로 쓰기 노트'
  3. P&A 2008 참여
뿌듯하게 느끼고 싶은 것
  1. 아티스트 웨이 책에 나온 모닝페이지 쓰기
  2. 토익 900점
뼈 아픈 교훈
  • 일에 우선순위가 없어서 시간낭비가 많았음. 시킨 일, 해야 하는 일, 하고 싶은 일 순서대로 하려고 하자.
브런치를 먹고나서 발표가 1분 30초 씩 있었는데요, 시간이 생각보다 짧았지만 그래도 시간을 잘 지켜 발표를 하게 되어 다행이었어요. 발표 이후에는 4명~6명 정도 씩 같은 탁자에 둘러 앉아 발표 내용에 대한 공유와 그 외 자유로운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중간에 케이크와 와플도 들어왔는데 둘 다 맛있었어요. 아쉽게 2차에는 못 갔지만, 정말 유익하고 좋은 자리였어요. 다음 기년회에도 꼭 참여하고 싶어요. 기획하시고 준비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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