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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ameless.ca/

Ribbit이라고 해서 LaTeX를 Microsoft 사의 Word나 Powerpoint에 사용하게 한다는군요.

전에 동아리 게시판에서 올라왔던

vi의 조작법으로 Visual studio, Word, Outlook을 쓰게 VIEmu[각주:1]처럼

흥미로운 프로그램이네요.

저자에 의하면 깨끗한 수식을 표현해주고 많은 과학 기호들을 포괄한다고 설명하고 있네요.

30일간 trial로 쓸 수 있고 그 이후에는 구매를 해야 하는게 아쉽지만요.
  1. http://www.viemu.com/ 을 참고하세요. 이 프로그램 역시 30일간 trial하고 구매를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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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ashupkorea.org/

매쉬업 세미나를 다녀왔습니다. 개발 능력도 부족하고, 실습도 자신이 없어서 세미나를 신청하려고 했는데 운 좋게 결원이 있어서 신청했습니다. KLDP BBS에서는 연세대 상남경영관에서 식사를 뷔페로 제공했다길래 조금 설렜습니다. 학교에 겨울학교 일정이 있어서 오전 동안 있다가 부랴부랴 양재역으로 왔습니다. 이 길이 맞나 불안했지만 2번 출구에서 계속 앞으로 걸어가니 벤츠 건물이 반대편에 보이더군요. 주변 사거리의 이름이 뱅뱅사거리던데, 독특한 이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헥헥, 달려와서 오후 5시 약간 넘기고서 등록을 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저 쇼핑백은 아마 기념품 가방이라고 생각하면서 찍었습니다. 아는 사람과 같이 간 것도 아니고, 모르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조금 얼떨떨 했습니다.

일찍 도착하신 분들은 인간극장의 형식을 빌려 만든 듯한 '다음 인간극장'을 보시고 계시더군요. 저도 조금 보았습니다. 실제 인간극장을 보는 듯한 착각이 들더군요. Nexters(이름 잘 지은 것 같아요 ^^) 농구단이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고요.

NAVER 분께서 먼저 세미나를 하셨습니다. Query는 하루에 5000건 이하, UTF-8 Encoding 사용 등의 주의사항을 들었습니다. http://blogs.law.harvard.edu/tech/rss 에 제시된 rss 표준과 대부분 일치하리라고 하셨어요. 검색 API가 분야별로 생각하면 범위가 정말 넓더라고요.

그리고 [지역, 뉴스, 이미지, 동영상] 검색 API가 새로 사용가능하다고 하시더군요.
(어제 캠프에서 처음 공개하셨던거래요.)

REST, AJAX.. 이런 단축 용어들이 저를 겁먹게 하는데요, 그림으로 조금이나마 알게 된 것 같아 좋았습니다. REST는 어떤 곳에서 검색 결과를 받아서, 내가 스타일과 같은 요소를 붙여 보여준다는 개념 같고요, AJAX는 동적으로 Data를 교신하여서 User와 OpenAPI간의 직접적 소통을 가능케 하는 것 같아요. <--잘못된 부분 지적 환영합니다  :)

내 PC 검색 설명하시던 분, 동아리의 희재 형 닮았어요. --;;
많은 분들의 관심이 쏠린 지도 API,
code를 보여주시면서 열심히 설명해 주셨는데 살짝 졸았습니다. ㅠㅠ

저녁 식사 시간이 되었습니다. 정말 맛있게 먹었는데, 감사하단 말씀을 못드려서 미안했어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먹기전에 찰칵.
식사가 끝나고 윤석찬 님께서 Web2.0, OpenAPI, Mashup 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셨어요. 
The Web as Platform이 Web2.0의 Key라고 하셨다고 제가 필기했네요. Data를 중심으로, 정형화된 형태로서 제공되는 웹 서비스와 함께 사용자 참여의 폭이 넓어졌다..라
Semantic Web에서는 기계가 읽는 문서에서 사람이 읽는 문서로
개편된다는 표를 보여주셨습니다.

중간에 longtail이 뭔지 아냐고 물으셨는데, 아무도 대답한 사람이 없어서(물론 그중에 아시는 분이 계시겠지만, 전 처음 들어본 말이었어요.) 무안해 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http://channy.creation.net/blog/?p=304
- channy님 블로그에 좋은 설명이 있었네요.

Daum 인증 API는 다른사람에게 APIKEY가 남용되지 않도록 만들어졌다고 하더군요. 저는 처음에 무슨 실명인증이나 성인인증 이런걸 생각하고 갔는데요. --;;;
APIKEY, SIGKEY(서명키), APID와 같은 용어가 나왔어요.

Daum블로그는 쓰기형API를 소개해 주셨습니다.
URL 내에 자바스크립트를 넣어서 현재 URL이 캡쳐될 수 있도록 한게 신기했어요.
여행API는 Tour Express 쪽에서 설명해주시는 분이 나오셨습니다.
실시간 항공 예약 시스템, 여행 중심의 통합검색엔진 해모수 등에 관심이 생겼어요.
* 신기배님의 예제 링크를 바로 거는 것이 좋다는 조언에 따라 수정했습니다.

님아 어디 갈려구요? - http://sota.nonun.com/mashup/

목적지로 비행기가 날아가는 모습도 멋있고,
다양한 곳에서 여행지와 관련된 정보를 모아주니까 정말 좋아 보였어요.

행사가 중간 중간에 지연되는 바람에, Q&A는 있는 분만 하도록 하게 되었어요.
집에 오니 11시를 꼬박 넘긴 --;; 다음 머그컵, 네이버 모자 등의 기념품을 받았어요.

mashup 티셔츠도 마음에 들어요. 네이버 모자 사이즈 확인해 볼 걸.. 꽉 껴요.
오늘 세미나에 대한 간단한 책자라도 주셨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어요.

mashup 세미나 준비하신 분들 정말 수고 많이 하셨고요,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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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ots.txt 프로토콜 또는 로봇 제외 표준이라고 불리는 이것은, 웹 스파이더나 웹 로봇등으로부터 웹사이트의 전부 혹은 특정부분의 접근을 제한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접근이 가능합니다. 로봇은 검색엔진이 웹사이트들을 범주화하고 수록화할 때 자주 사용됩니다. 웹마스터에 의해 소스코드를 교정할 때도 사용됩니다.

robots.txt가 효력을 가지기 위해서는 URL의 최상위 공간에 위치해야 합니다. 당신이 자신의 웹사이트에 모든 접근을 허용할 시에는 간단히 robot.txt에 아무것도 쓰지 않으면 됩니다.
robots.txt에는 다음과 같은 항목이 있습니다.

* User-agent  : 수집하는 주체의 범위를 정합니다. *으로 설정할 경우 모든 봇의 접근이 격리됩니다. naver의 경우 봇 이름은 Naverbot입니다. 'User-agent : * '와 같은 꼴로 사용합니다.
* Allow : 뜻 그대로 허락할 디렉토리를 설정합니다.
* Disallow : 뜻 그대로 불허할 디렉토리를 설정합니다.  Disallow: 뒤에 아무것도 표시하지 않을 경우에도, 모든 접근을 허락한다는 뜻이 되므로 유의하세요. 만약 모든 디렉토리의 접근을 막고 싶다면 'Disallow: /'와 같이 쓰면 됩니다.

naver 안에서의 robots.txt를 구글을 이용하여 찾아본 결과
http://blog.naver.com/robots.txt 에서
User-agent: *
Disallow: /

http://cafe.naver.com/robots.txt 에서
User-agent: *
Disallow: /
http://kin.naver.com/robots.txt 에서
User-agent: *
Disallow: /browse
Disallow: /db
Disallow: /editor
Disallow: /expert
Disallow: /ing
Disallow: /kinac
Disallow: /knowhow
Disallow: /list
Disallow: /nboard
Disallow: /ngc
Disallow: /open100
Disallow: /openkr
Disallow: /poll
Disallow: /qna
Disallow: /search
Disallow: /wizard
Disallow: /xfile

가 나오는 군요. 네이버 지식인 등에서 robots.txt를 통해서 닫힌 지식도 구현할 수 있네요. :)
Reference. http://en.wikipedia.org/wiki/Robots_Exclusion_Standard
http://green-beast.com/blog/?p=56
http://www.robotstxt.org/wc/exclusion-admin.html
http://help.naver.com/delete_main.asp?page_i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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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nirvanana.com/129
http://creativecommons.org/licenses/by-nc-sa/2.0/kr/deed.ko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비영리-동일조건변경허락 2.0 대한민국에 의거하여 원저작자를 표기합니다.

쓸데없는 정보를 입력하지 않고 간단하게 가입 또는 가입 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한두 가지의 특화된 기능만을 제공하기에 아주 깔끔한 곳들입니다. 대부분 아시는 사이트일 것 같은디 제가 좋은 곳을 소개받고 싶어서리 올려봅니다.

프리덤   http://freedom.laziel.com/
네이버, 이글루스 블로그 백업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인디 향후 순차적으로 대상을 늘려나갈 예정이라는군요. 블로그 이사할 때 유용한 곳이구만요.

365CH   http://365ch.com/step2.html?cid=78
가입 따위도 필요 없이 누구든지 자료실로 게시판을 운영할 수 있게 해줍니다.
트래픽이나 외부링크는 제한이 전혀 없고 파일 하나당 10M까지 올릴 수 있습니다. 단 ZIP 파일로 올려야 합니다.

테라메일   http://www.teramail.com/cgi-bin/index.cgi
시원시원한 속도와 오로지 메일만 볼 수 있는 깔끔한 화면으로 강추하는 곳입니다.
용량도 1기가나 되고 SMTP/IMAP 지원 (아웃룩, 썬더버드 등 지원),  POP3/IMAP방식의 외부메일 가져오기 지원 등 막강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구글도 좋긴 한디 느려서리.

카툰 다간다    http://cartoon.daganda.com
신문이나 포털 연재만화 보기에 최적.

TV 가이드   http://www.epg.co.kr/new/tvguide/tvguide.php
공중파에서 케이블까지 모든 방송 시간표가 한자리에.

온라인 문법/철자 검사기  http://164.125.36.47/urimal-spellcheck.html
결코, 쉽지만은 않은 국어를 배우기 좋은 곳. 글 작성하기 직전에 한 번 눌러보세유~

포스트코리아   http://www.postkorea.co.kr/main.asp
외국에서 우편물 받을 때 주소를 어찌 써야 하는지 고민될 때가 있습죠. 영문으로 주소를 쓸 때 아주 유용한 곳입니다.

Last.fm   http://www.lastfm.co.kr/
얼마 전에 한국어 사이트도 문을 열었더군요. 자신이 듣고 있는 음악을 웹 페이지에 실시간으로 출력해주고 어떤 음악을 들었는지 통계까지 내어줍니다. 또한, 취향이 비슷한 음악을 듣는 사람들과 연결해주고 음악까지 들려줍니다. 여기서 노는 재미도 솔솔 하더만요.
http://blog.naver.com/svicious/140033970792 여기 가 보시면 어떤 곳인지 알 수 있을 겁니다.

KeepVid   http://keepvid.com
youtube, google, ifilm, bolt 등 외국 플래시 동영상 사이트에 올라온 영상을 내려받을 수 있게 해줍니다.

Bugmenot   http://www.bugmenot.com
아주 편리한 곳입니다. 외국의 웬만한 유명사이트는 이곳에서 아이디와 비번이 공유되고 있습니다.
서비스를 이용해 보고 가입을 결정할 수 있게 만들어 줘서 매우 유용하더군요.
우리나라 같이 무지막지하게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곳에선 이런 서비스 나오기는 어렵겠죠.

TinyUrl   http://tinyurl.com/
TinyUrl 스샷
위와 같이 살벌하게 긴 주소라도 한방에 깔끔하게 줄여줍니다. 게시판 등에 긴 주소를 올릴 때 난감한 경우가 생기는디 이럴 때 좋더만요.


<파일 링크 사이트>
imageshack   http://www.imageshack.us
가입이나 로그인도 필요없이 이미지를 올려서 링크를 따올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이미지 링크를 걸 때 아주 유용한 곳입니다.

Mediafire   http://www.mediafire.com
용량, 트래픽, 기간 등 현재까진 그 어떤 제한도 없이 파일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짧은 시간에 공유하는 것은 엠파스나 다음 등에 대용량  메일을 이용하고 기간 없이 공유할 땐 여기가 좋구만요.


끝으로 심심할 땐 이미지 패러디나 http://imageparody.com

우하진 미워


이외에 좋은 곳 있으면 많이 알려주세요~~


<제보 받은 곳>
알려주신 곳은 계속 추가해 넣겠습니다~

Slide  http://www.slide.com/
슬라이드쇼를 만들어 주고 공유할 수 있는 곳입니다. 아주 멋지구만요! (사쿠님 제보)

나만의 지도 만들기  http://map.creation.net
네이버 맵과 구글맵으로 약도를 만들어 줍니다. 모임 공지 올릴 때 좋을 듯 싶구만요. (Arzel님 제보)

블로그 유틸  http://blogutil.net/
블로그나 홈피를 운영하면서 필요한 도구를 제공하네요. 유용하게 쓸 수 있겠구만요. (리안님 제보)

BBom
 http://bbom.org/
개인 홈피인디 움직이는 이미지 만들기와 여러장의 이미지를 한장으로 붙이는 서비스를 제공하구만요.  웹에서도 간단하게 이런 작업을 할 수 있다니 좋구만요. (Dotty님 제보)

엑스차트 네트워크 http://www.xchart.net/
엑셀이 없어도 웹상에서 간단한 차트 만들고 다른 사람과 공유를 할 수 있는 곳입니다. 플래시 그래프도 생성하고 괜찮구만요. (xchart.net님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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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 플러그인 만드신 분이, 1.1.1 호환 나올 때까지 기다려야 겠네요. 위키피디아를 이용해서 수식 만든다음에 그림 저장해서 해도 되고요. 할 수 있는데까지 해본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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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노래가 있는 네이버 블로그에 파이어폭스를 통해 들어가면, 알 수 없는 플러그인이라며 설치할 수 없었는데 변화가 생긴 듯 싶네요. 플러그인을 찾아보니 Apple quicktime을 검색해 주더군요. 그래서 아예 퀵타임으로 바뀐 건가 하고 익스플로러를 통해 들어가보니 그레텍이라는 회사에서 만든 거던데요. 호환이 되는건가.. 잘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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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시점의 포스팅인가요.
단과대 학생회 회의 덕분에 일찍 일어나서 학교에 오게 되었습니다.
회의 끝나고, 학생회실에 있던 일단 두 컴퓨터를 공유기로 연결하고, 다른 건 인터넷 연결된 컴퓨터 정보를 베낀다음에 ip 주소만 살짝 바꿔서, 둘 다 인터넷 되게 만들었습니다.
그 후 열심히 삽질했습니다. APM한답시고,

"난 Apache, PHP, MySQL 뭐든지 최신 버전만 쓸거야!"라고 생각하고 서는
무턱대고 깔아서, httpd.conf 3시간 동안 보고, php 라이브러리와 dll을 왔다 갔다 옮겨보다가..
안 되는 영어 잡고 계속 늘어지다가.. GG

결국 전 저의 주제를 깨닫고 마음을 접으면서, APMsetup 5라는 (이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버전은 낮미나, {Apache,PHP,MySQL}이 한번에 깔림.) 편리한 프로그램을 알고 있음에도 흘러간 시간에 속으로 눈물을 흘리며 설치를 했습니다.

일단 되게 편합니다. 제가 설정한 건 암호밖에 없어요- 제로보드도 욕심 안내고 그냥 버전에 맞는 거 사용하기로 했어요. 괜히 zb5 깐다고 난리치다가 또 시간 날릴까봐...(근데 속으로는 한 번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이 또 나올 것 같은..)

서서히 기초작업을 해 나가는 중입니다. 공사 마감 일자는 29일로 잡긴 했습니다만,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해 보아야겠죠. 학생회실 옆에 컴퓨터실 공사하는 것 같던데, 아무래도 정통대를 위한 컴과실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공사현장 얼핏 보니까, 컴퓨터도 이번에 최신형으로 들어오는 것 같던데.

아무튼 별 실속없는 이야기였던 것 같네요. APMsetup 이라는 프로그램에 관심있으시다면 http://www.apmsetup.com/ 을 방문하시는 게 도움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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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왔습니다.
따뜻하게 입고 갔는데 추웠습니다.
장소는 서강대학교 다산관.

리눅스의 철학부분은 기술적 내용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비즈니스 부분은 서울여대 분이 읽는 느낌이 약간 들었습니다.
한양대 분이 말씀하신 '정부'라는 단어가 자꾸 기억에 남습니다.
비경합성과 비배제성도 기억에 남아요.

XUL도 들었습니다. 성재형이 레이저 포인터 들고 있을 때,
세미나 전에 무리한 짐을 옮기신 탓이랄까 떨렸습니다. --;;;;

찰칵..(XUL 세션 막 끝났을 때)

AJAX는 경희대 분의 프리젠테이션만 들었습니다.
화장실 다녀오느라 시연 부분은 제대로 못본...
웹페이지 안에서 창 왔다갔다 하는 것을 봤습니다.
동방에서 기용이 형 어깨 너머로 본 netvibes도 관련 있는 것 같습니다.

GDB는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디버깅할 때 유용한 도구이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브레이크 포인트 걸어서 버그 추적하는 게 참 신기했습니다.
잘만 사용하면 세그멘테이션 폴트가 어디서 일어났는지도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뒷풀이 갔습니다. 밥먹고 안주먹었습니다.
근우형이 너 어디선가 많이 본 것 같다라고 한 것 같습니다. 횟수도 기억하시던데..4번
그런데 조용히 있어서.. 사진에는 찍히는데 별로 눈에 띄지는 않은 모양입니다.
...이 눔의 내성적인 성격이란.. 쉽게 안 고쳐지나 봅니다.

10시 반쯤에 나오는데, 버스 타면 될 것을 지하철을 타버렸습니다.
신촌역 6번출구 보고 그냥 들어갔습니다. 합정-불광을 거쳐 집으로..
대화행 막차탔습니다. 토요일 막차 빠른 줄 몰랐습니다.
하마터면 미아될 뻔 했습니다. 휴-

집에서 쓰러져서 잤습니다. 다음 날 저녁에 배가 아파서 뒹굴거렸습니다.
장염인 것 같은데 저녁 굶었더니 약간 나아졌습니다.
지금은 블로그에 글 쓸정도로 나아졌습니다.
잠을 하도 많이 자서 지금도 안 졸립니다.
내일은 아스피린 만들러 갑니다. 화학실험 할때 이상한 화학물질 만지는 거 이번이 끝입니다.
만쉐이-

사진은 서강대 정문 근처 분수입니다. 색깔이 변했는데 이뻐서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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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도서관에서 책을 찾다가, 신간이 들어왔더라고요. (주로 총류의 책을 훑어 보는 편이죠.)
신간의 이름은 '임백준의 소프트웨어 산책'. 임백준씨가 지은 책 '누워서 읽는 알고리즘', '행복한 프로그래밍'을 본 적이 있어요. 책 중간에 나온 프로그램 코드를 읽다 보면 이게 뭐지 하고 어안이 벙벙하지만, 코드 내용을 몰라도 그 뒤에 있는 역사적 배경과 얽힌 이야기를 듣는 것만으로도 유익한 것 같아요. ('나는 프로그래머다'라는 책도 공저로 쓰셨더라고요.)

루슨트 테크놀로지에서 나와 지금은 뉴욕에서 일하신다고 들었어요. 책이 가벼워서 지하철에서 들고 읽기는 좋은데 얇아진 게 오히려 아쉽기도 해요. 퍼즐 푸는 재미도 여러모로 있었는데, 이번에 많이 줄어든게 아쉽기도 하고요. 앞에는 5가지 프로그래밍의 화두에 대해서 제시하신 것 같아요. 객체에 관한 이야기라던가, XML이 어떻게 주목받게 되었는가, 유닛 테스트가 왜 중요한지 등.. 뒤에는 프로그래밍 K씨의 소설이 나와 있습니다. 한가지만 말씀드리면, 소설에 나왔던 문제는 실제로 구글이 뛰어난 개발자 채용을 위해서 만든거라네요.

(소설이란 형식을 빌려서, 프로그래머들의 고뇌를 같이 겪게 하고자 하셨던 의도였을까나..)

#. Celeste는 저의 바뀐 닉네임입니다- 
From Maria Celeste, the daughter of Galileo Galilei.
#2. 제가 보기에도 부끄러운 포스트가 발행을 주저하게 하는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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