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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밍 인 코드 표지
드리밍 인 코드가 2009년 1월 출간 예정이라고 포스팅이 올라왔네요. YES24, 교보문고, 인터파크에서 예약판매를 받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실제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젝트를 추적하면서 이론과 방법론을 설명하는 책이라고 해서 내용이 기대됩니다. 불분명한 코드나 멤버들의 예측 불가능한 활동 때문에 어려운 소프트웨어 개발에서, 이 책이 참고가 되리라 생각해서 읽어보고 싶습니다. 
드리밍 인 코드 (예약판매) 상세보기
스콧 로젠버그 지음 | 에이콘출판 펴냄
이 첵에서는 추상적인 코드와 예측하기 어려운 프로그래머들의 행동과 씨름하면서 이들이 맞닥뜨리는 모험과 퍼즐 속으로 우리를 끌어들인다. 해답을 구할 수 있을까? 소프트웨어 기술의 성배를 찾아 나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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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프로그래머를 읽었습니다. 1쇄인 경우 오탈자를 확인하시면서 읽을 수 있습니다. 책을 지으신 분은, 행복한 프로그래밍, 누워서 읽는 알고리즘, 임백준의 소프트웨어 산책 등을 이전에 지은 분이시고, 마소에 컬럼도 기고하셨다고 합니다. 앞에서 언급한 세 권의 책도 추천으로 읽게 되었는데, 책 안에 퀴즈도 들어 있어서 흥미 진진하게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재미있습니다. IT 쪽의 지식이 있는 분은, 소설에 등장하는 인물을 자신의 주변 인물에 대입해서 읽어볼 수도 있겠습니다. 시스템, 방법론 등과 얽힌 전문용어는 주석으로 책의 말미에 설명되어 있는데요. IT에 관계되지 않아 있다 하더라도, 프로그래머들의 대화나 이야기를 통해 그들의 삶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고 봅니다.

현재 소프트웨어를 개발에 종사하시는 분이고, 또 글도 잘 쓰시는 분이라 즐겁게 읽었습니다. 이 책도 패턴 그리고 객체지향적 코딩의 법칙처럼 들고 다니면서 읽기 좋은 책으로 봅니다.
뉴욕의 프로그래머(양장) 상세보기
임백준 지음 | 한빛미디어 펴냄
세계금융시장의 심장, 뉴욕 월스트리트 금융회사에서 근무하는 프로그래머들의 이야기를 소설 형식으로 다루는『뉴욕의 프로그래머』. 이 책은 현직 프로그래머인 저자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프로그래머들의 생활과 프로그램 개발방법, 실수들을 흥미롭게 풀어내고 있다. 미국 생활 5년차로 접어든 30대 초반의 한국인 프로그래머 영우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와 프로그래머가 부딪치게 되는 다양한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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