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입의 즐거움이라는 책을 빌려 읽었다. 미하이 칙센트미하이가 지은 책으로, 원서는 Finding flow이다. flow라는 상태를 몰입으로 표현한 부분이 마음에 와닿았다. 완전히 푹 빠져 집중한, 무아지경의 상태를 일컫는 Flow는 책에서 높은 가치로 여긴다. 몰입은 개인으로 하여금 긍정적인 성취를 가능케 해서, 행복을 느끼며 최적화된 성과를 내도록 한다고 설명한다. 어떤 공부든, 프로그램 작성이든 몰입을 이용하면 효율적으로 원하는 바를 성취하게 되리라 생각한다. 몰입해서 시간이 흐르는 지도 모르는 채, 더 나은 성과를 얻는 다는 사실을 풀어 설명하는 부분이 정말 놀라웠다. 다른 몰입과 관련된 책들도 읽어 볼 작정이다.
몰입의 즐거움
카테고리 인문
지은이 미하이 칙센트미하이 (해냄출판사,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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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세레

 

생어와 사어를 구분하여 설명했다. 추상적 한자어보다 감각적인 단어를 통해 글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방법을 소개했다. 이외수 씨가 썼던 소설을 예문으로 든 점이 인상적이었다. 글을 쓰다가 어색한 문장을 썼고 발견했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단계적으로 묘사했다. 글쓴이가 소설을 많이 썼기 때문인지, 소설 등 문학 쪽에 집중된 설명이 포함되었다. 책에 나온 단어 채집이라는 부분을 꾸준히 하면 어휘력을 풍부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한다. 또한, 논리적인 글보다 어떻게 감성적으로 울림을 주는 글을 작성하는 지 효과적으로 가르쳐 준다. 책을 통해 좋은 글쓰기 습관을 들여야겠다.
글쓰기의 공중부양
카테고리 인문
지은이 이외수 (해냄출판사,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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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세레

눈뜬 자들의 도시

2008.10.17 20:46

 

눈먼 자들의 도시의 후속작 눈뜬 자들의 도시를 빌려 읽었습니다. 시점은 눈먼 자들의 도시에서 일어난 사건 4년 후를 다루고 있습니다. 책에서는 법적으로 시민이 행사할 수 있는 표 가운데, 백지 투표가 발생했다고 가정하는데요. 그 사건을 두고 정치적으로 풀어가려는 인물들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들은 보이지 않는 적을 지어내면서 곤란한 상황에서 책임을 회피하고자 했습니다. 그래서 마치 언젠가 일어났던 일처럼, 생생하게 읽었습니다. 읽으면서 내가 예상했던 결말은 아니겠지 하면서 책장을 넘겼는데, 결말은 참 아쉬었습니다. 2008년 2월 경에, 같은 작가가 쓴 이름없는 자들의 도시도 번역서가 나왔는데, 기회가 닿으면 빌려 볼 작정입니다.
눈뜬 자들의 도시
카테고리 소설
지은이 주제 사라마구 (해냄출판사,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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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먼 자들의 도시

2008.10.12 15:39

 

눈먼 자들의 도시를 빌려 읽었습니다. 찾아보니 같은 시리즈로 눈뜬 자들의 도시, 이름없는 자들의 도시가 있죠. 눈이 멀었다는 상황을 통해서, 작가는 사람의 본성을 적나라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또한, '눈이 멀다'라는 의미를 신체의 일부가 기능을 상실했다는 차원에서 더 나아가 상징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소설을 읽는 동안 등장하는 주인공들의 이야기가 때로는 충격적이고, 정말 있을 법한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눈'이라는 기관이 생활에서 차지하고 있는 부분이 얼마나 큰지도 알게 되었고요. 후속작인 '눈뜬 자들의 도시'도 읽어보려고 빌렸습니다. 소설에 푹 빠져서 읽게 된 건 오랜만이네요. 최근에 영화로도 만들어져 나온다고 예고편 동영상이 올라와 있던데, 영화로는 어떻게 이 소설을 표현할 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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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사라마구 지음 | 해냄출판사 펴냄
눈먼 자들을 가둔 수용소와 이름없는 도시를 배경으로 인간성의 근원적인 본질에서 가치와 존재, 현대 문명, 인간 사회를 조직화한 정치 권력 구조 비판등을 표현했다.권력과 폭력에 둘러싸여 무력하기 짝이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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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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