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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저스 보고 마블 유니버스 작품으로는 두 번째 보는 작품. 미국 중심의 영웅주의는 잊어버린다면, 마음 비우고 편하게 몰입할 수 있는 영화였다. 컴퓨터 그래픽을 통해 산산이 개체가 부서지는 장면이 일품. 극단적인 정의를 추구하면 부정의에 이르게 된다는 점, 내부의 적을 항상 조심하라는 교훈을 주는 영화이기도 하다. 우리나라는 혼자 즐기는 영화보다 겨울왕국이나 캡틴아메리카처럼 가족이 다같이 즐길 수 있는 영화가 좀 더 흥행하기 쉬운 것 같다.
영화 마지막에 덧붙여진 장면이 하나가 아니고 둘이라고 하니, 아직 관람하지 않으신 분들은 크레딧 스크롤 화면이 모두 올라가기를 기다린 후 끝까지 보시기를 추천한다.
영화 마지막에 덧붙여진 장면이 하나가 아니고 둘이라고 하니, 아직 관람하지 않으신 분들은 크레딧 스크롤 화면이 모두 올라가기를 기다린 후 끝까지 보시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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