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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신문에 연재되었던 수학 칼럼을 엮어 펴낸 책이다. 윤년에 관한 이야기가 복잡하지만, 신기했다. 단편으로 되어 있어서, 이야기 전후에 관계가 별로 없다. (푸앵카레의 추측은 예외이다. 아마 그 추측에 대해 쓰고, 시간이 흘러 그레고리 페렐만에 의해 해결되었기 때문인 것 같다. )잠깐씩 읽기에 좋았다.

우리나라에서는 월간지에는 과학동아, 뉴턴, Popular Science 등이 교양 과학을 주제로 다루고 있다. 일간지에서도 교양 과학이나 수학 연재를 꾸준히 하는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하고 있다면 정말 다행이고, 읽어 보고 싶다.
수학의사생활수학자들의일과생각에관한아주쉬운이야기들
카테고리 과학 > 교양과학 > 교양수학/수학이야기
지은이 조지 G. 슈피로 (까치,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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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솔솔 여섯 색깔 모자를 읽었습니다. 여섯 개의 색깔 모자를 통해 평행 사고를 하는 방법이 소개되었습니다. 하얀 모자는 중립, 빨간 모자는 감정, 검은 모자는 위험, 노란 모자는 긍정, 초록 모자는 창의, 파란 모자는 순서를 암시하는데요. 모자 표현을 사용하면 사람들과 이야기할 때 좀 더 중립적으로 자신의 의견을 전달하게 되어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온다고 설명합니다. 예를 들면, "감정적으로 이야기하지 말아 주세요."는 "빨간 모자는 벗어 주세요."가 되죠. 한 가지 색깔의 모자를 계속 쓰고 있는 일은, 책에서 권장하지 않습니다. 순서대로 모자를 번갈아 쓰면서 6까지 방향으로 똑같이 사고를 확장해서, 회의 중에 좋은 결정을 신속하게 내리도록 도와줍니다. 색깔 모자 방식이 쉽고, 가시적이라서 좋은 사고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생각이 솔솔 여섯 색깔 모자
카테고리 자기계발
지은이 에드워드 드 보노 (한언, 200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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