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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도서관에서 해커와 화가라는 책을 약 일주일 전에 빌렸습니다. 지하철에서 틈틈이 읽었습니다. 약간 미국 중심적인 사고가 묻어나는 책이지만, 전반적으로 내용은 괜찮았습니다. 스타트업 회사(우리나라의 벤처 회사와 비슷함) '비아웹'을 만들었을 때 어떻게 경쟁자를 견제했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흥미로웠어요. 저자는 LISP을 선호함을 책에 드러내었어요. 책에 의하면 이 스타트 업 회사는 야후에 인수되었다고 합니다.

인상깊었던 구절: 두 가지 선택이 있다면 어려운 길을 택하라. 쉬운 길은 당신이 게으르기 때문에 생각하는 것이다.

여태까지 나와 있는 서비스보다 더 나은 서비스를 만들어 낸다면, 사용자는 분명 인정을 해 줄거라는 이야기도 읽었습니다. 사실 구글 같은 경우 인터넷 초창기 때부터 시작한 기업은 아니지만, 현재는 뛰어난 검색부터 시작해서 여러 분야에서[각주:1] 인정 받고 있죠. (미국 법인 설립이 1998년)

이런 에세이는 기술적 지식보다는 이야기를 듣는 느낌이라, 읽기가 다소 편해요.
  1. 광고 시장에도 커다란 변화를 가져왔죠. 페이지의 텍스트를 읽어 관련된 광고를 출력하는 기법을 통해서 페이지에 광고를 게재한 자에게 수익을 줍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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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카라서 화질이 좋지 않아요.)
Remix Korea를 가기로 했습니다. 사전등록을 해 두고, 등록증도 출력했죠.

부랴부랴 준비해서 11시 반에 집에 나와 버스를 타고, 지하철로 타고, 5호선으로 갈아타서 광나루 역에 도착했습니다. 가는 길을 메모하는 걸 깜빡해서 주위 분께 여쭈어 보니 2번 출구로 나가면 된다고, 그 분들도 멜론 악스로 가시는 중이라 해서 따라갔습니다. 가는 길에 마이크로코스모스 플래카드와 함께 구 모양의 건물이 있더군요. 이 건물 뒤에 멜론 악스가 살짝 보였습니다.

Sphere

날씨는 정말 찌는 듯이 더웠습니다. 위의 청소년 수련관을 지나서, 드디어 멜론 악스 앞에 도착. 리믹스 코리아 횡단막이 걸려있네요.

remixkorea melon ax

가고 나니 어림잡아 1시 정도 되어 있었지만 이미 많은 분들이 와 계셨습니다. 건물로 들어가기 전에 오른쪽에서 음료수와 아이스크림을 먹을 수 있게 준비하셨더라고요. (나중에 알았어요.) 건물 내로 들어가서 사전등록을 했습니다. 저에게는 생소한 머니클립을 주시던데요. 신권만 들어가네요.

pre-register

낱말퍼즐, 설문지, 실버라이트 관련 내용이 있는 큰 종이, jungle이란 책, 다른 기업의 소개 쪽지 등이 들어있는 Microsoft 종이가방을 받았습니다. 등록받으시는 분들과 등록하러 오신 분들 중 선남선녀와 커플 분들이 왜 이렇게 많으신건지.. +_+ 부러웠습니다. :)

meet the experts

1시 20분부터 keynote에서 발표하실 본사에서 오신 외국 분들이 자기 소개와 Silverlight에 대한 질문을 통역을 통해서 받아주셨습니다. 질문하신 분은 책도 주시더군요.

1층 입구에서 오른쪽에는 CDN, 월간 Web 등의 부스가 있었는데 Web 부스에서 설문지를 작성했더니 잡지 5월호를 주셨습니다. 집에 돌아와서 읽어보았는데 기술보다는 시장관리, 기획, 디자인 등이 섞인 잡지였습니다. Microsoft Expression에 대한 내용도 있었고요.

의자에 앉아 설문지를 작성하고 있었는데, Mix on Campus에서 뵈었던 jspark 님이 반갑게 대해 주셔서 감사했어요. :)

before session

시간이 흘러 2시가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1층 좌석에 앉을만한 자리가 없어서 2층으로 올라가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오셨네요. 강연장 내부로 들어가는 문에 촬영을 금한다는 경고문구가 있어서, 겁이나 차마 안에서 촬영은 못했어요. 통역기를 대여해주셨기 때문에 keynote를 그럭저럭 들을 수 있었습니다. 1번째 키노트에선 Silverlight를 써야 되는 이유를 C#과 javascript의 연산 능력 비교(체스게임)를 통해 보여주었습니다. 사실이라면 퍼포먼스 면에서 고급 기능도 구현할 수 있을 듯해요.

그 후엔 김국현 님이 진행을 맡고 MBC, SBS, M.net 등에서 실버라이트로 만든 결과물을 시연해 주셨고요, 순서는 다를지 모르겠는데 CDN, Motion Cloud(push-pin이 인상깊었던), NHN(재치 있으셨어요. 원숭이 뛰어 올라가는 게임.), 미투데이(다른 데서 오신 최승준님이 만든 화면보호기를 보여주시더라고요. 최근 글을 프로필 사진위에 뿌려주고 사진을 빠져나와 글자가 읽기 좋게 뿌려주는 모습이었는데..), Daum(Gadget 활용) 등에서 실버라이트 활용물에 대해 보여 주셨어요.

중간 쉬는시간에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미투데이 티셔츠를 입고 계신 만박 님을 포착, 말을 걸었는데 잘 대화해 주셨어요. 목소리가 예상 밖으로 유쾌하고 기분 좋아지더라고요. (원래는 좀 무거운 목소리를 상상했었는데..) 미투 하시는 분들이 동그랗게 모여있다 보니 "조직에 들어오는 것 같아"라고 누군가 말씀하시더라고요.

다시 세션으로 돌아와서 다른 분의 키노트를 들었어요.(외국 분이 실버라이트를 통해 구현된 곳에서 한글을 입력하는데, 시키는대로 입력한다고.. 끝에 "나 이뻐요"라고 쓰시더군요. ^^)

꽁트를 들었어요. 줄거리는 상무님이 부장님께 무리한 요구를 시키고 디자이너와 개발자는 싸운다. 기획자가 와서 익스프레션과 비주얼스튜디오를 해결책으로 준다. 화해하고 단시간에 개발을 마쳐 부장님이 상무님께 보고하고 상무님은 기뻐서 한 턱 낸다입니다. 중간에 익스프레션과 비주얼스튜디오의 연계를 설명하시는 부분이 길었던 듯 해요. 디자이너와 개발자간에 XAML을 통해서 간단하게 협업을 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어요. 디자이너가 자신이 디자인한 결과물을 가위질 할 필요가 없다고 했어요. 만들었던 내용은 효도 UCC더군요.

차세대 웹에 대한 종이, 퍼즐 풀고 낸 것에 대한 영화권 2매 당첨자 발표와 xbox360, iriver clix 경품을 추첨하고나서 끝났습니다. xbox가 제일 부러워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실버라이트를 크로스플랫폼과 여러 언어(다이내믹 언어도..)를 지원하도록 한 이유가, 곰곰이 생각해봤는데 결국 개발 툴 판매에 목적이 있지 않나 싶어요.

after session

끝나고 난 후의 멜론 악스 외관입니다. 이상하게 후원사 부분이 뭉개져 나오네요. 화질도 안 좋은데 빛이 강해서 그럴까요. 이래저래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서울 사는 분들이 이런 행사 있을 때는 가까우실테니 부럽기도 해요.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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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큼 눈에 띄는 당신의 블로그!
그러나 여기서 멈출 순 없습니다.
당신의 블로그에게 부족한 2%를 채우기 위해
무엇을 또 할 수 있을까요?
RSS 기능을 좀 더 적극적으로 활용해보세요.
메타블로그에서 목소리를 좀 내 보는 건 어떨까요?

블로그 돌아다니다가 심심해서 해 봤습니다.
맨 처음에 이를 알게 된 곳은 :http://stknc.egloos.com/page/3
이에요. 이 블로그에서 '카부토버그'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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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Zilla 3.0.0-beta 7 쓰고 있는데,
일단 Linux에서 쓸 수 있어서 좋고요.

제일 마음에 드는 기능은
'편집 - 네트워크설정마법사'입니다.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FTP를 이용하는데 자신에게 어떤 문제가 있는지 빨리 찾을 수 있어서 정말 유용했어요. 무엇보다도 이제 더 이상 FTP를 이용하기 위해 공유기를 뺐다가 꼈다가 하는 일을 하지 않아도 되니 기쁘네요. (정 안되면 옵션 하나씩 바꾸어 가면서 왔다갔다 하면 되는데 라디오버튼도 그렇게 많지는 않아서..)

UTF-8을 잘 지원한다는 것도 정말 좋고요~

파일질라 다운받는 곳

FileZilla
2007년 6월 1일자 최신버전은 3.0.0 beta-9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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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알씨를 사용해서

일단 그림파일을 알씨로 엽니다. 그 다음은 그림 아무 곳에라도 마우스 포인터를 위치시키고, 오른쪽 클릭을 해서 메뉴를 띄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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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크기 변경이라는 대화상자가 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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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율로 선택하기, 해상도로 조정하기 등이 뜨는데 제가 생각할 땐 해상도로 조정하기가 가장 편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크기에 비례' 부분을 체크해 주시면 그림이 일그러지지도 않고요.

1024*768 해상도를 기준으로 할 때 800*600 내외에서 그림을 조정하시면 가장 이상적으로 그림 전체를 볼 수 있는 형태가 되리라 생각해요.

미리보기를 누르시면 어느정도 축소되는지 볼 수 있어요. 그 다음에 확인 버튼을 누르면

크기변환_원래.jpg 이런식으로 변환이 됩니다. (옵션에 따라 저장되는 위치나 파일 이름은 다를 수 있어요.)

2. Adobe Photoshop으로 이미지 크기 변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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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 - Open을 통해 크기를 변경할 이미지를 불러옵니다.

Adobe Photoshop에서는 웹에서 사용할 용도로 이미지를 저장하는 옵션을 따로 가지고 있어요.

File-Save for Web을 클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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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Size 라는 탭을 클릭합니다.
(빨간 사각형으로 표시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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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를 변경할 수 있는 탭이 활성화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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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Size 부분에서 width와 height의 크기를 픽셀 단위로 변경할 수 있어요.
Constrain Proportion에 체크되어 있다면 한 쪽을 줄일 때 전체적으로 같이 줄여줍니다.(그림이 안 일그러지도록)
Percent는 Original Size를 100%로 놓고 값을 보여주고요, Percent 단위로도 변경 가능합니다.
다 조정하셨으면 Apply (빨간 네모칸으로 표시) 버튼을 누르셔서 옆에 이미지 크기가 변경되는 지 확인하시고요.
Save(보라색 네모칸으로 표시) 버튼으로 저장을 하면 됩니다.

3) 이미지 호스팅 서비스 이용

http://www.imageshack.us/

미국 회사인데, 광고를 게시하는 대신에 무료 이미지 호스팅을 해 줍니다.
사진첩에는 직접 업로드 하면 되지만 게시판에 글을 쓸 때 이미지가 필요할 경우 유용합니다.
이 글도 이 서비스를 이용해서 작성되었고요.

사용방법은 간단합니다. 업로드 할 이미지 중 PC에 저장된 이미지를 '찾아보기..'를 통해 지정해 줍니다.
크기를 변경하고 싶다면 resize image에 check한 후 변경할 size를 선택합니다.
(image 크기에 대해 간략한 설명이 나올 겁니다.)

가능한 파일타입은 jp(e)g gif bmp png tif(f) swf 이고요, 용량은 1.5 MB를 넘으면 안 됩니다.
host it! 버튼을 눌러서 호스팅을 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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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mbnail for Websites는 웹사이트에서 이미지를 보여주는데 썸네일 형식으로 조그맣게 보여준다는 뜻이고요.
Hotlink for Websites는 호스팅한 이미지를 그대로 보여주는 것입니다.
(HTML 태그를 이용해야 하니, 제로보드에서는 HTML 사용에 체크를 해 주시고 복사-붙여넣기 하시면 되겠죠?)
Direct link to image는 이미지가 호스팅 된 링크 주소이고요.

forum이 들어잇는 옵션은 포럼 형태의 게시판에서 쓰이는 BBCode 형식인데 제로보드에서는 지원하지를 않으니 여기서는 별로 쓰실 일이 없을 것 같네요.

Note: kusci.net에 작성했던 글을 그대로 옮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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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파일의 포맷을 변경해주는 소프트웨어입니다.[각주:1]저같은 경우에는 wma나 ogg 형식을 mp3로 많이 변환을 하게 됩니다.
핸드폰에 음악을 넣으려면 mp3만 인식하여 넣을 수 있기 때문이죠.

돈을 내고 라이센스 비용을 지불하면 Plus 버전을 사용할 수는 있습니다만[각주:2],
저로서는 이 기능만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소프트웨어 자체도 가볍다고 생각하고요.
(라이센스에 등록하지 않아도 사용 기간에는 제한이 없습니다. freeware인 셈이죠.)

파일 포맷을 변환하는 법은 직관적이고 쉽습니다.
  1. 변환하고자 하는 파일을 Add 아이콘이나 직접 빈 공간에 끌어 놓습니다.
  2. Output Folder 부분에 변환 결과 나온 파일을 어디에 위치시킬 건지 지정합니다.
  3. Output Format에 어떤 출력 포맷을 원하는지 확장자 선택을 합니다. Encoder Settings라는 메뉴로 음질 등의 세부 설정이 가능합니다. 저는 별로 음질에 신경을 쓰지 않아 기본으로 두고 하는데, 변환된 파일의 음질이 떨어진다고 생각하시면 이 설정을 조정하시는 게 도움이 될 듯합니다.
  4. 변환할 파일들을 선택하시고 Convert라는 아이콘을 눌러줍니다.
  5. 진행 상황이 그래프로 나타나면서 변환이 진행될 겁니다. :)

Windows/Linux(Wine을 통해)/Mac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net framework는 필요 없어요.)

Switch 다운로드

  1. 파일 포맷을 변경할 수 있는 형식에 관해서는 Switch 홈페이지의 FAQ를 링크합니다.
    http://www.nch.com.au/switch/faq.html#ABA [본문으로]
  2. Plus 버전을 사용하면 더 많은 형식의 포맷의 변환을 가능하게 하고, Command Line Tool을 쓸 수 있도록 한다는군요. 그러나 기본 기능은 제한 없이 계속 쓸 수 있죠. http://www.nch.com.au/switch/faq.html#ACA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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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google.co.kr/trends

Google Trend라는 사이트를 우연히 알게 되었습니다.
Google Search의 연장선 상에 있는 이 서비스는, 이름 그대로 검색어의 동향을 보여주는 서비스입니다. 기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검색어 하나를 입력하여 그 그래프의 검색률을 시간에 따라 비교할 수도 있습니다. 여러 검색어를 반점(comma)으로 구분하여 검색어의 동향을 비교하는 일도 가능합니다. .

2. 이 검색어들이 어떤 도시, 어떤 지역, 어떤 언어에서 상위 순위에 들었는지 표 형태로 나타내줍니다.

3. 그래프 옆에는 관련 뉴스 문서를 긁어 보여줍니다.

4. Trend History라고 쓰인 하늘색 막대에서 검색어 동향을 비교할 지역과 기간을 선택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아직은 실험적 버전이라 기능이 완전하지는 않지만, 잘만 완성된다면 기업의 효율적인 마케팅과 이슈 추적과 같은 일에 도움이 되리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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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S라는 걸 처음 접했을 때는, 낯설기도 하고 두렵기도 했는데...
지금은 이게 정말 좋은 기술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예전의(90년대에 WYSIWYG 에디터로 만들어져서 우후죽순 처럼 생긴)
홈페이지에 비해서 훨씬 더 의미를 중심에 두고 지향하고 있다.1
웹 표준만 지킨다면, 검색엔진이 쉽게 내용을 파악할 수 있고
2 검색 결과에서 상위에 표시될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다.

CSS 마스터 전략과, 도서관에서 빌린 CSS 비밀 매뉴얼을 틈틈이 읽고 있는데 정말 모르는 게 많다는 생각이 든다. CSS를 이용해서 멋진 레이아웃들을 뽐내는 사이트를 볼 때마다 정말 부럽다.
  1. 지금은 (개인) 홈페이지 보다는 블로그에 더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 듯하다. [본문으로]
  2. 이를 아마 검색엔진최적화(SEO,Serach Engine Optimization)라 부르는 듯 하다. 이런 건 영리 목적의 사이트에서 많은 관심이 있지 않을까 한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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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ic.kr 개인에 의해 등록되어 있네요.
wikipedia.kr도 한국회사에 등록된 듯 하네요.
youtube.kr도 개인에 의해 등록되어 있네요.

koreauniv.kr도 누군가 등록했네요. 학교는 아닌 것 같은데.
심심해서 더 찾아본..

art.kr도 개인에 의해 등록되어 있군요.
love.kr도 장사 잘 될 것같은 도메인..등록되어 있네요.

조회는 이곳에서 할 수 있어요.
(한국인터넷진흥원 whois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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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bian Iceweasel appears

2006년 2월, Mozilla Corporation을 대표하는 Mike Connor는 Debian에게 편지를 쓰고, Mozilla가 Debian이 Firefox 이름이 받아들이는 방식에 생각하지 않음을 알렸다. Connor는 Mozillar Corporation이 Debian이 Firefox 이름을 쓸 수 있게 했던 이전 협정을 철회할 것임을 확인했다. 그 이상의 Mike Connor로부터의 메시지에서 Mozilla의 현재 정책을 분명히 했다.

"그래요, 만일 당신이 Firefox라고 불리는 브라우저를 운송하고 있다면, 우리는 우리가 운송하는 것에서 모든 항로변경 위에 계약을 파기함에 틀림없어요."

Debian은 Debian Free Software 지침에 따라 로고 사용이 불가능했다.

Icwweasel[각주:1]란 이름이 Debian 커뮤니티에서 Firefox에 붙일 수 있는 명칭으로 부활하게 되었다. Etch에서 사용된 Iceweasel은 GNU application과 이름이 같지만 Debian에 의해 만들어져 새로 이름이 붙은 Firefox라는 점에서 다르다. Debian 유지자는 "우리가 함께 할 수 있는게 뭔지 알기 위해 그들과 연락할" 것임을 말했다. 왜냐하면 완전히 같은 문제가 Debian이 새로 이름지은 Mozilla Thunderbird와 Seamonkey에서도 요구되었기 때문이다. 이 이름들은 Icedove[각주:2]와 Iceape[각주:3]로 만들어져 두 application의 새 이름으로 사용되고 있다. 개명 후 얼마 지나지않아 Debian은 Mozilla의 상표가 없는 로고를 새로운 이름에 맞게 디자인 된 로고로 교체할 예정이다.
[각주:4]

  1. 얼음 족제비란 뜻임 [본문으로]
  2. 얼음 비둘기란 듯임 [본문으로]
  3. 얼음 원숭이란 뜻임 [본문으로]
  4. Reference http://en.wikipedia.org/wiki/Iceweasel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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