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note of Legendre

근황..?

Rout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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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의여왕을 틈틈이 보고 있었습니다. 수학적인 내용이 나온다고 해서 관심을 가지고 있었죠. 감수는 서울대 수학과 박부성 교수님이 하셨더군요. (과학동아에 은근히 칼럼으로 홍보, 요즘도 과학동아 재미있게 읽습니다-) 오늘 마지막회더군요. 결국 김보라(성유리 분)가 죽는 결말이라서 약간 안타까웠습니다. 잘 되었으면 하는 마음도 있었는데.. 내일은 무슨 스페셜을 한다고 하는데, 그냥 뭐 종합편 정도일 것 같군요.
근데 이상한 건 분명히 전에는 소수의 규칙성 같은 것과, 배열 같은 문제가 나오더니(아마 리만 가설을 말하고자 한 것 같음..) 끝날 때 상은 조합 쪽으로 타더군요. 플링컨 상이던가..(아마 필즈상처럼 만든 듯..) 끝에 보라 아버지가 한태웅(현빈 분)이 수학 문제 다 풀고 박사되서 강연하는 걸 구경하러 왔던데.. 뭔가 대화가 오갈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고요.



주말에 문화방송에서 하얀거탑이라는 드라마를 해 주더군요. 일본 원작을 리메이크 한 거라는데, 불멸의 이순신에서 보였던 얼굴이 나옵니다. (솔직히 누군지 잘 모름..) 극 중에서는 장준혁이라는 의사로 나옵니다. 냉철하고 앞으로만 내달리는 의사같아요. 다른 의사도 나오는데, 인상이 좋고 바르게 살아가려고 하는 의사이던데.. 이름이 잘 기억이 안나요. 이 의사는 장준혁 의사랑 대조군(?)이라고 해야 하나, 그런 성격을 띠는 것 같네요. 의사, 병원의 세계를 실감나게 파헤치면서 그 내부의 권력간의 충돌을 다룬다는 점에서 스릴도 있고 재미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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