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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에서 개설일을 확인해보니, 2007년 2월 8일 이네요. 2008년 설날이 딱 개설일로부터 1년이네요.

이전에는 다른 웹 서버에서 태터툴즈를 설치해서 쓰다가, 백업 용으로 티스토리를 갖고 있었는데, 사용해오던 웹 서버에 사정이 생겨서 태터툴즈가 날아갔어요. 그래서 플러그인인 등의 일부 자유도를 포기하고 티스토리로 옮겨와서 블로깅을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처음 올라온 글이 2006년으로 되어 있어요.)

9월까지는 미투데이 발행글이 주류를 이루었네요. 푸른리더를 RSS 리더로 사용하시는 분들은 중복된 정보를 받으실 까봐 우려되어서, 이후에는 미투데이 발행글을 쓰지 않고 직접 블로그에 글을 많이 올렸어요. 주로 책과 어디 갔다왔다는 글을 많이 썼네요.

블로그는 사실 하는 사람에게 제일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아요. 회고할 계기도 자주 만들어 주고요.
앞으로도 기회 닿는 대로 열심히 할 작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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