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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와이드 웹 컨소시엄(W3C)은, 1997년 이래 HTML 명세를 처음으로 중요하게 개선할, HTML 5 첫 번째 초안을 2008년 1월 22일에 발표했다.[각주:1] HTML 5의 최종 버전은 2010년 후기까지 나오리라 생각되지 않고, 브라우저 벤더 중에서 명세를 지원하는 것은 벤더의 선택에 달렸다. HTML 5는 HTML 문서를 다루고 에러에서 복구하는 일에 대해 규칙을 세움으로써 소프트웨어 비용을 절감하고 상호운용성을 끌어올릴 셈이다. W3C HTML 작업 그룹 공동 의장 Dan Connolly는 HTML 5가 달성하려고 하는 두 주요 목표를 말한다.[각주:2]  어떻게 HTML이 실제로 구현되었는가에 대비하여, 명세가 이야기하는 것, 그리고 대개 웹 애플리케이션에 속하며, 비디오를 웹 상의 1급 매체로 통합하는 등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는 일이다. Connolly는 W3C가 사람이 웹에서 하는 일, 첨단의 웹 사이트가 수행하는 일을 연구해왔고 그러한 프랙티스를 표준화해서 적응성이 오서링(authoring) 툴에서 나타나고 배우기 쉽게 되도록 할 때라고 말한다. HTML 5를 위해 계획된 다른 적응성은 문서와 문서의 일부를 상호작용적으로 편집하는 능력, 영속적인 클라이언트-사이드 스토리지의 유지, 그리고 익숙한 페이지 엘리먼트를 표현하기 쉽게 하는 특징을 포함한다.[각주:3] 모질라는 이미 HTML 5를 파이어폭스 브라우저에서 지원하고 있고[각주:4],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오페라를 포함한 다른 브라우저 벤더는 HTML 작업 그룹에서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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