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인 - 천가지 성공에 이르는 단 하나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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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달인으로 사는 법, 달인이 다는 다섯 가지 열쇠, 예비 달인을 위한 몇가지 팁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책에서는 '정체 상태'를 통해 달인으로 가는 과정에 대해 차분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들인 노력에 비해 그 성과는 선형적이라고 착각하기 쉬운데, 이 책에서는 노력의 한계가 어떤 역치를 만나면 잠깐 성과가 나타났다가 정체 상태를 겪는다고 합니다. 이런 정체 상태를 맞닥뜨렸을 때 행동하는 사람들의 타입을 호사가, 강박증, 해커(현실안주) 타입으로 조지 레오나르드는 구분했습니다. 설명을 읽다 보니, 저는 해커 타입에 조금 가까운 것 같더군요.
달인으로 가는 길 그 중간 과정을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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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kid
이 책 저도 무척 흥미롭게 본 책인데 아직 독서노트를 못 쓰고 있네요. 달인의 곡선이나 연습하는 과정을 즐기라는 내용이 많이 와다았습니다.
한사람에게서도 달인/호사가/강박증/현실안주 타입이 골고루 나타난다고 하는데 전 소프트웨어 개발에서 만큼은 달인이 되고 싶은 소망이 있네요. (달인으로서 정점에 서고 싶다는 얘기는 아니고 과정을 즐기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의미에서의 달인입니다.^^)
세레
책에서 제시하고 있는, 달인이 되는 다섯가지 열쇠를 설명하더라고요. 이런 열쇠를 지닌 채 살아간다면, 목표에 연연하지 않고 그 길 속에서 즐겁게 살 수 있을 거라고 봐요.
댓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