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의 공격과 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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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랐던 것은 HTTP 헤더가 생각외로 쉽게 조작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HTTP 요청 스푸핑과 같은 공격을 볼 때, 항상 악의적인 입력에 대비하는 자세가 중요하다는 걸 느꼈습니다. 공격자들이 활보하는 위헙한 웹에서, 민감한 개인정보를 웹에 저장하는 일은 정말 신중하게 고려되어야 한다는 걸 배웠습니다.
평소에 보안에 대한 관심이 부족했는데 이 책으로 말미암아, 보안이 중요하고 많은 공격 유형들은 개발자가 안전한 코딩 프랙티스를 사용함으로써 예방이 가능하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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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
'글쓰기 만보'에서 언급된 책이군요.
기회되면 꼭 읽어봐야겠습니다.
세레
'안정효의 글쓰기 만보'에서 언급된 책이었군요.
추천드립니다. ^^
decoder
헛.. '있을 수 있는 것'을 제외하셨군요!! 대단하세요! ^^
세레
아직 부족한 실력이에요.
can이나 -able 류의 단어를 만나면 '수'를 쓰지 않고 어떻게 옮길까 여전히 고민하게 되더라고요.
에이레네
안정효씨 책중에 영어 길들이기도 참 좋죠 ^^ 대학 1학년 때 이 책 보고 충격받아서 한동안 존 스테인벡 원서에 빠졌던 기억이 있네요 ㅇㅇ
세레
이미 절판된 책이라서, 도서관에서 빌려 읽어야 겠네요. 책 추천 감사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