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OOK(구 메가패스)를 쓰고 있었었는데 URL 창에 입력하면 요새 열린주소창 검색이란 게 그 쿼리를 채가서 연결이 되더라고요. KT와 KTH(케이티하이텔, 파란의 운영사)인데 저같은 경우에는 너무 불편하더라고요. 검색 결과도 다음이란 야후 결과를 짜깁기해서 보여주고 스폰서링크, 파워링크같이 검색 상단에 위치한 광고도 눈에 거슬리고요. 넷피아, 디지털네임즈처럼 주소창 검색은 광고 수입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데 KTH의 속셈을 열린주소창 서비스를 통해 어느정도 짐작할 수 있네요.

열린주소창을 삭제하거나 변경하려면 서비스 도움말 3번 링크에서 툴바 삭제와, QOOK 사용자는 툴바 없이도 열린주소창 서비스가 기본으로 강제기본 제공되기 때문에 DNS 변경을 해야 한다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KTH의 열린주소창 서비스는 정말 사용자를 향한 과잉친절인 것 같네요. 구글 크롬의 경우에는 열린주소창에 안 걸리고 무조건 제가 의도한 구글 검색 결과를 돌려주지만, 파이어폭스나 익스플로러의 경우는 입력한 쿼리를 채가서 열린주소창으로 강제 리다이렉팅 시켜버리니깐 불만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보통 자기가 설정한 검색 공급자로 검색을 하고 싶어서 주소창에 단어를 입력하는 경우도 있을 거라고 전 보거든요.

편리한 인터넷 접속을 돕기 위한 것이 아니라(저의 경우에는 방해만 되네요, 왜 한 회사의 잘못된 결정 때문에 사용자가 DNS 변경이라는 번거로움을 감수해야 하죠?), 광고 노출을 위한 목적이 더 강한 것 같아서 씁쓸하네요.
Posted by 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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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atoma
    2010.05.22 01:49
    알툴바 삭제
    이번 버젼인지는 모르겠지만
    알툴바 삭제하면 되더군요.(구글링 결과임)
    • 2010.05.22 01:52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KT 회선 사용자라면 툴바가 없어도 http의 유효한 주소가 아닌 것 같으면
      무조건 주소창 쿼리를 후킹해서 기본으로 열린주소창 검색이 연결되더라고요.
      전 파이어폭스를 주로 쓰고 툴바도 잘 쓰지 않았는데 연결이 되어서 아마 툴바 때문은 아니었던 것 같아요.
      DNS를 바꾸니까 엉뚱한 광고 검색으로 연결도 안 되고 로딩 속도도 빨라진 것 같아서 더 낫네요.
  2. Ever
    2010.09.19 12:25
    알툴바 사용시에도 연결되는것 맞습니다. 알툴바도 쓰고 열린주소창 이 쓰레기는 안쓰고 싶으시면 환경설정에서 (주소표시줄에서 알툴바 기능 사용하기)체크 해제하시면 됩니다.

    SK로 옮겼는데도 이게 나와서 첨에 왜그러나 했다 저도 이유를 찾았네요..

    아 진짜 이런식으로.. 쩝..
    • 김일중
      2011.03.15 22:24
      댓글 주소 수정/삭제
      익스9에 구글 운 좋은 예감을 설정했는데 열린 주소창이 계속 뜨길래. 주소창에서 알툴바 주소 기능안쓰는거 하니깐 잘 되네요 ^^
  3. 지나가다
    2010.10.05 12:58
    좋은 정보 감사요.
  4. 좆까고계시네 ㅋㅋ
    2010.10.18 13:14
    니 블로그에 광고나 처지우고 그런얘기하세요
    • 2010.10.18 19:22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광고가 싫으면 안 보시면 그만입니다. Adblock 같은 플러그인이나 광고 차단 프로그램을 사용하시던가요.

      이런 댓글은 사이버 명예훼손에 해당됩니다.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 http://www.netan.go.kr/cyber/division024.jsp

      IP 정보

      query: 121.125.83.58

      # KOREAN

      조회결과는 아래와 같으며, 실제 정보와 상이할 수 있습니다.

      IPv4주소 : 121.125.80.0-121.125.95.255
      네트워크 이름 : HANANET-INFRA
      연결 ISP명 : broadNnet
      할당내역 등록일 : 20070419
      할당정보 공개여부 : Y

      [ IPv4주소 사용 기관 정보 ]
      기관고유번호 : ORG3930
      기관명 : 에스케이브로드밴드주식회사
      주소 : 서울 중구 남대문로5가
      상세주소 : 267번지 SK남산빌딩
      우편번호 : 100-711

      [ 네트워크 담당자 인물 정보 ]
      이름 : 관리자
      기관명 : broadNnet
      주소 : 서울 중구 남대문로5가
      상세주소 : 267번지 SK남산빌딩
      우편번호 : 100-711
      전화번호 : +82-2-106-2
      전자우편 : ip-adm@skbroadband.com

      --------------------------------------------------------------------------------

      스크린샷으로 갑호증 준비해 두었습니다. 서에서 뵙죠.
  5. sdd7784
    2010.10.21 23:05
    DNS변경을 어찌할 수 있나요? 오늘 KT 전화해서 전문상담원한테 원격지원까지 받아 봤는데
    해결을 못하네요..ㅠㅠ
    • 2010.10.22 14:55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Windows XP 기준입니다.)

      바탕화면에서 내 네트워크 환경->
      왼쪽 네트워크 작업 메뉴 가운데 '네트워크 연결 보기' 클릭 -> 로컬영역연결 오른쪽 클릭, 속성에 들어가서 ->
      인터넷 프로토콜(TCP/IP) 클릭 후 아래 세번 째 버튼인 속성 클릭 ->
      자동으로 DNS 서버 주소 받기 밑에
      ' 다음 DNS 서버 주소 사용' 클릭 후
      밑에 기본 설정 DNS 서버와 보조 설정 DNS 서버(선택 사항) 주소를 입력 후 확인 클릭

      말로는 설명을 따라가기가 어려울 수도 있고 환경이 가정마다 다른 편이라서, 가능하다면, 회사에 계신다면 IT 부서 사람들이나, 가정이라면 주변에 컴퓨터 잘하는 분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6. 김수영
    2010.11.15 14:26
    제말이 그말입니다!!!
    아진짜 완전 욕나오고 ㅠㅠ
    이걸 왜 우리가 해야하는지
    아 진짜 욕이 막터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즐겨찾기에 저장되어있는 페이지 제목을 인터넷 창에 치면 바로 그 즐겨찾기로 갔었는데
    망할놈에 열린검색창? 이게 계속 뜨고 그래요ㅠㅠ
    미치겠어요
    DNS 바꿨는데도 아 짜증나 계속 그게 떠요ㅠ
    열받아서 쿡에다가 멜 보내긴 했는데
    이 인간들 뭐하러 이런 진짜 별 쓰레기같은걸 만들었는지 모르겠어요
    아 짜증나 ㅋㅋㅋ인터넷 회사 바꾸고싶넹 ㅋ
    • 2010.11.20 12:46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이런 주소창 서비스를 도입할 거면, 적어도 웹 브라우저를 켜서 처음에 사용자 동의는 받는 것이, 그게 더 맞는 것 같아요. 게다가 인터넷 익스플로러 8부터는 바로연결 기능 때문에, 주소에 그냥 검색어를 쳐도 설정해놓은 검색엔진으로 검색이 되어서, 열린주소창 기능이 갖는 그 효용이 더욱 적어지죠. 오히려 타 검색 사이트(이를 테면 구글 등)에 비해 불러오는 콘텐츠나 이미지/플래시 광고 등 때문에 로딩 속도도 느리고, 광고 링크 때문에 원하는 검색 결과도 한번에 찾기 힘들죠.
      사용자에 대한 존중이나 배려가 적은 것 같아, 정말 아쉽고 서운하네요. 일방적으로 이렇게 서비스를 진행하는 것은 많은 사용자를 섭섭하게 할 것 같아요.
  7. ybs
    2011.03.28 09:58
    과잉친절이 아니라 비열한 장사속입니다.
    동의없이 강제로 깔아놓고 이제 검색시 우리 열린주소창이 뜨게 되었습니다.
    그러니 저희들에게 돈을 내시면 열린주소창 맨 앞에 당신 사이트가 뜨게 해주겠습니다
    라고 홍보하면서 장사하고 있습니다.
    아주 나쁜 놈들이죠.
    그래서 검색하면 지들에게 돈을 낸 사이트들들을 보여주니
    검색이 제대로 좋게 될리가 없죠.
    단적인 예로 특허청의 무료특허검색사이트인 '키프리스'를 검색창에 입력하면
    어느 검색사이트나 다 kipris.or.kr이 맨 앞에 뜨는데
    열린주소창은 이런 샹들리에,,, 안 뜹니다.
    이게 검색창입니까? 죽일놈들...
  8. sann
    2011.05.14 17:27
    저도 이거때문에 완전 골때립니다ㅠ바이러스나 오류인줄알고
    익스플로러도 삭제하고 다시깔기를 몇번이나 했는지..ㅠ
    저희집도 쿡인데 강제로 선심쓰듯 제공해준다고하니까 고맙긴커녕 화만나네요.
    이젠 걍 끊어버리고싶습니다 ㅠㅠ

 



구글 공식 블로그에서 구글 검색의 신규 업데이트를 2010년 5월 5일 발표했네요. 통합검색, 이미지 검색, 블로그 검색 등의 분류별 검색 내비게이션이 상단에 있어서 좀 찾기 어려운 점이 있었는데, 그런 부분들을 왼쪽 메뉴로 옮겼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왼쪽에서 큼직한 버튼으로 분류별 검색을 할 수 있으니 더 편리해질 것 같네요. 새로운 검색 인터페이스는 37개 언어를 시작으로 제공된다고 합니다.

그 외에 Google Squared라고 검색 결과를 표 형태로 출력해주는 구글랩의 서비스가 소개되어서 한 번 써 봤는데, 정말 신기하네요. 일목요연하게 종류별로 정리가 되고요. 검색의 가치가 데이터를 어떻게 가공하느야에 따라 정말 무궁무진하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Posted by 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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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와 같은 장소에서 이번에는 소셜 네트워크(Social network service[wikipedia])에 중점을 맞춘 컨퍼런스가 열렸습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소셜 네트워크"의 과거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강사님이 분의기를 띄우기 위해 꺼낸 이야기에는, 예전에 이 주제를 발표한 적이 있었는 데 옆에 있던 사람이 같이 몰려와서 무슨 이유인가 궁금하셨답니다. 알고보니, 다단계(네트워크) 마케팅인 줄 알고 그렇게 몰린 것이었다는… 사람이 노드가 되어 링크드 리스트를 구성한 후 서로에게 작용하는 패턴과, 입소문 마케팅의 소셜 네트워크 식 해석이 돋보였습니다.
제일 그림이 이뻤던 두 번째 세션에서는 검색엔진마스터에서 오신 분이 검색을 중점적으로 다루어 주셨습니다. 적절한 그림과 사례의 배치가 강연의 이해를 도왔던 것으로 생각합니다.

세 번째 세션은 여러 해외 사례를 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아쉬었던 것은 강사님과 청중의 눈맞춤이 부족했던 점입니다. 강연의 주제 특성상 데이터를 일일이 읽어 주셨는데, 이게 청중에게는 다소 지루할지 모른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나 세부적인 사례 분석이 이 분야에 뛰어드고자 하시는 분들 께에는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의견입니다. "Social OS(Facebook은 Social OS를 지향한다[GigaOM])"에 대한 이야기를 깊게 듣지 못한 게 아쉽습니다. myspace, facebook 뿐만 아니라 외국에서도 여러 서비스들이 경쟁 중이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네 번째 세션에서는 슬라이드는 적지만, 강사님이 말을 정말 잘 하신다고 느꼈습니다. 과거 SNS 실패 사례의 원인 분석을 통해 어떤 모델이 더 나은 방향인지 제시되었습니다. "타이밍"이 과거 사례의 실패 원인 중 하나였다는 말이 기억에 남네요.

다섯 번째 세션에서는 스마트 플레이스라는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소셜 소프트웨어가 먼저 언급되었는데요. 중간에 이야기 하신 것 중에 "사회적 의미의 "Open Source Software"라는 표현에서 "Open Software"라는 말이 더 괜찮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Source에 특별히 대응하는 걸 찾지 못해서요.) 끝 마칠 때 말씀하셨던 이야기는 "기업을 위한 SNS 패키지 컨설턴트"의 등장을 예고하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즐거웠던 여섯 번째 세션에서는 피플투(Firefox에서는 깨집니다)에서 오신 분이 강연해 주셨습니다. 진솔하면서도 경쾌한 진행이 돋보였고요, "즐거움"이라는 요소가 부각되어야 한다는 사실에 공감했습니다. 이 서비스에는 모바일도 중요한 요소로 보였습니다.
네가 그 무엇을 기획하든, 너의 뜻대로 되지는 않을 것이다.
이 말이 정말 인상깊었습니다. 멘토-멘티 서비스에 돈을 지불함으로써, 책임감을 유지하게 되는 종류의 서비스는 저는 처음 보는 것이라서 기대가 됩니다.

일곱 번째 세션에서는, SNS에 대한 전반적이 회고와, 두 가지 모델을 놓고 비교하는 설명이 많았습니다. 참신성을 유도하는 Facebook의 "Social OS" 전략과, 구글 Socialstream(구글 Socialstream 영상[구글비디오])세 번째 세션에서도 소개되었는데 신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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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 소셜 네트워크 컨퍼런스 2007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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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 소셜 네트워크 컨퍼런스 2007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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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분홍색 책이었는데 오늘은 엷은 파란색이네요.


Posted by 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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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8.19 20:48
    반갑습니다.
    발표 때 함께 했던 피플투 관계자입니다.
    즐겁게 봐 주셨다니 감사드리구요.
    앞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 2007.08.20 00:19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아, 그러시군요.
      피플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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