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스토퍼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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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중간에 윌이 딸들은 무슨 일을 하냐고 물어보니까 프랭크가 후터스에서 일한다고 하면서, 윌의 표정을 봅니다. 윌의 표정을 보고 프랭크는 그런 반응에 익숙해(I used to it.)라고 하는데 이 장면이 기억에 남네요. 마치 진짜 아버지의 마음으로 말하는 것 같아서요. 풀러 야드의 코니 역을 한 여배우 로자리오 도슨도 영화 끝까지 실감나게 프로페셔널한 연기를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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