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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가 다른데 하나의 서비스로 전체를 제어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욕구 때문에, 그래서 프렌드피드(friendfeed)같은 웹 서비스가 나오고 호응을 얻는 것 같네요.
전 정보가 중복되는 걸 검색 로봇에서 헷갈려 하기도 할 것 같고, 그런 걸 싫어해서 아직 적용하지는 않았어요. 구태여 RSS라는 간편한 방법이 있으니까 개인의 취향에 따라 선택해서 사용하시면 될 듯 합니다.
참조 링크. http://www.devilkin.kr/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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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레드군
플랫폼들의 경계가 없이 이제는 거의 대부분의 블로그와 소셜 네트워크 사이트들이 연동되는 것 같아요-ㅎ 이렇기 때문에 더더욱 싸이 미니 홈피는 고립될 수 밖에 없는.....
세레
싸이월드는 어쩌면 다른 SNS들이 생기기 이전에 가입해서 활동한 자료 때문에 아까워서 못떠나는 유저들과 네이트온 사용자들, 그리고 네이트와의 연동 때문에 쉽사리 무너지지는 않을 거라고 봐요.
전 아이러브스쿨이랑 세이클럽의 사용자가 그렇게 줄어든 게 좀 충격적이었어요.